'리헨즈' 손시우, DRX전 2세트 세라핀 꺼냈다

안수민 입력 2021. 1. 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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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의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세라핀을 꺼냈다(사진=LCK 제공).
'리헨즈' 손시우가 KeSPA컵에 이어 세라핀을 다시 꺼냈다.

아프리카 프릭스의 손시우는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1주 2일차 DRX에게 0대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세라핀을 선택했다.

손시우는 솔로 랭크에서도 세라핀을 자주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고 지난해 열린 2020 KeSPA컵 조별리그에서 담원 기아를 상대로 세라핀을 선택한 적이 있다. 담원 '베릴' 조건희의 마오카이를 상대했던 손시우는 라인전 단계에서 세라핀 픽의 의미를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0킬 5데스 5어시스트로 경기를 패배했다.

손시우는 세라핀으로 DRX '베카' 손민우의 브라움을 상대한다. 현재 아프리카와 DRX의 2세트는 '플라이' 송용준의 요청으로 잠시 중단된 상태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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