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홍성 고병원성 AI 확진..시군 전지역 이동제한

서영준 입력 2021. 1. 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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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천안과 홍성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모두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천안시는 이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인 닭 8만3천 마리를 매몰 처분하고, 반경 3km내 가금류 59만 마리도 긴급 처분할 계획입니다.

홍성군도 구항면의 종계 농장이 고병원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농장 반경 3km 안의 가금류를 모두 매몰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천안시와 홍성군은 또 반경 10km안의 금류 사육농장은 한 달 동안, 천안과 홍성 전역의 가금류 농장에 대해서는 일주일 동안 각각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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