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집단생활시설 코로나19 방역 미흡 21건 적발

송근섭 2021. 1. 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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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충청북도와 11개 시·군이 집단생활시설 390여 곳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방역실태 특별 점검에서 PCR 진단검사 미실시 등 규정을 지키지 않은 21건을 적발했습니다.

주요 적발 사항은 방역일지 미작성, 종사자 발열 체크와 동선일지 작성 미흡 등입니다.

방역 당국은 오는 17일까지 노인·장애인시설과 의료시설 등 나머지 355곳에 대한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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