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부진' 삼성중공업, 유급 휴직 접수
황재락 2021. 1. 14. 21:58
[KBS 창원]
삼성중공업이 올해부터 유급 휴직을 도입합니다.
삼성중공업은 건조 물량 감소에 따른 고정비 절감을 위해 직원들에게 유급 휴직 신청을 받기로 하고, 생산 여건과 부서별 업무를 고려해 올해 상반기 유급휴직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6년 이후 상시 희망퇴직을 받고 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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