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경제 활력'..부산 시정 역량 집중
이이슬 2021. 1. 14. 21:56
[KBS 부산]
부산시가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 안전'과 '경제 활력'으로 정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는 등 부산형 방역 체계를 만듭니다.
또, 기후 변화에 따른 재난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와 함께 생산, 소비, 고용의 3대 지표 회복을 위해 부산형 재난지원금 지급과 24조 원 규모의 부산형 뉴딜사업 등 단기와 장기대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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