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 아나운서대상 TV진행자상 수상 "코로나로 시상식 취소"

박수인 2021. 1. 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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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임현주가 2020 아나운서대상 교양부문 TV진행자 상을 수상했다.

MBC 아나운서 임현주는 1월 14일 개인 SNS에 '2020 아나운서대상' 교양부문 TV진행자 트로피 인증샷을 게재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것은 신기루인가 허상인가.. 작년 아나운서대상에서 교양부문 TV진행자 상을 받게 되었는데 코로나가 심각해져 당일에 시상식이 취소가 됐다"고 알렸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탐나는 TV', '판결의 온도', '아침발전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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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임현주가 2020 아나운서대상 교양부문 TV진행자 상을 수상했다.

MBC 아나운서 임현주는 1월 14일 개인 SNS에 '2020 아나운서대상' 교양부문 TV진행자 트로피 인증샷을 게재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것은 신기루인가 허상인가.. 작년 아나운서대상에서 교양부문 TV진행자 상을 받게 되었는데 코로나가 심각해져 당일에 시상식이 취소가 됐다"고 알렸다.

이어 "서울에 오신 엄마에게 그래도 아나운서로 10년 지나오며 딸내미 상 받았다 자랑하니 자체 집구석 수여식 사진을. 한껏 졸린 얼굴이지만 감사합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MBC '탐나는 TV', '판결의 온도', '아침발전소' 등에 출연했다. (사진=임현주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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