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영월에 아동보호전문기관 추가 설치

[KBS 춘천]
강원도가 올 상반기안에 12억 원을 들여 속초와 영월 2곳에 아동 학대 피해자의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추가로 설치합니다.

이번 추가 설치는 강릉과 동해, 춘천, 원주에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멀어, 해당 지역 아동 학대 피해자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