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인
김광진 2021. 1. 14. 21:52
[KBS 광주]
무안군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돼 주변 농가의 오리들이 긴급 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7일 H5 항원이 검출된 무안군 일로읍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최종 확인돼 반경 3km에 있는 여덟 농가의 오리 26만 마리를 처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 징역 20년 확정…‘국정농단’ 사실로
- ‘거리 두기·5인 이상 금지’ 유지될 듯…“실내체육시설 등 부분적 허용”
- 종교의 자유 vs 방역의 시계…끝내 법정 공방, 결과는?
- 전 여친 감금해 무차별 폭행 30대…검찰 “25년 선고해 달라”
- 지원금 더 타려고…충남대병원, ‘의료진 허위 명단’ 제출
-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다고요?”…분노한 살균제 피해자들
- 미등록 차량 진입 제지했다고 경비원 코뼈 부러뜨린 입주민
- “재난지원금 발 맞춰라” 경고장 받은 이재명의 선택은?
- 이언주 예비후보 ‘결국 자가격리’…선거판 ‘발칵’ 무슨 일이?
- “누구냐 넌?”…분명 몸은 오징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