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에 김용빈 전 카누연맹 회장 당선

하성룡 기자 입력 2021. 1. 14.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빈 전 대한카누연맹 회장이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김 신인 회장 당선인은 서울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열린 제9대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선거에서 전 국회의원인 김중로 후보와 연맹 회장 직무대행을 지냈던 김구회 후보를 2, 3위로 밀어내고 당선됐습니다.

또 김 당선인은 하계 종목인 카누와 동계 종목인 컬링의 연맹 회장을 연달아 맡게 됐습니다.

앞서 김 당선인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대한카누연맹 10대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빈 전 대한카누연맹 회장이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김 신인 회장 당선인은 서울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열린 제9대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선거에서 전 국회의원인 김중로 후보와 연맹 회장 직무대행을 지냈던 김구회 후보를 2, 3위로 밀어내고 당선됐습니다.

김 당선인은 중견 건설사 대우조선해양건설과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의 최고 경영자이자, 회장입니다.

김 당선인은 연맹 재정 안정화, 컬링인 단합, 베이징올림픽 최대 성과 컬링 경기장과 교육 인프라 확대, 세계선수권 유치 등 컬링 세계화, 선수와 동호인이 함께하는 전국 대회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또 김 당선인은 하계 종목인 카누와 동계 종목인 컬링의 연맹 회장을 연달아 맡게 됐습니다.

앞서 김 당선인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대한카누연맹 10대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사진=김용빈 당선인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