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경항공모함' 개념설계 마무리..전투기 최대 16대 탑재

최소망 기자 입력 2021. 1. 14. 21:47 수정 2021. 1. 14. 2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직이착륙기를 탑재할 수 있는 '한국형 경항공모함'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14일 군 당국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경항공모함의 개념설계를 마무리했다.

설계 결과에 따르면 경항공모함은 함정 중량만 3만톤(t) 이상, 길이는 250미터(m) 이상이다.

군 당국은 오는 2022년에 경항모 기본설계에 착수해 2033년까지 해군에 전력화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본설계 착수 2033년 전력화
한국형 경항공모함 개념설계 그래픽(해군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수직이착륙기를 탑재할 수 있는 '한국형 경항공모함'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14일 군 당국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경항공모함의 개념설계를 마무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2월30일 경항공모함 건조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개념설계는 이보다 앞서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개념설계 과정은 함정의 구조·성능을 결정하는 첫 단계다.

설계 결과에 따르면 경항공모함은 함정 중량만 3만톤(t) 이상, 길이는 250미터(m) 이상이다. 이는 수직이착륙 전투기 12대,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8대 탑재가 가능한 규모며 헬기 수를 줄일 경우 전투기를 최대 16대까지 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당국은 오는 2022년에 경항모 기본설계에 착수해 2033년까지 해군에 전력화할 계획이다.

한국형 경항공모함 개념설계 그래픽(해군 제공)© 뉴스1

somangcho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