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결정 내렸다, 베일 붙잡을 생각 없다(英 언론)

김가을 2021. 1. 14.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과 가레스 베일.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각) '베일의 토트넘 복귀 결과는 많은 사람이 기대했던 모습이 아니었다. 베일은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자신의 능력을 납득시키지 못했다. 혹은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토트넘은 베일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AFP-POOL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과 가레스 베일. 결국은 결별인가.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각) '베일의 토트넘 복귀 결과는 많은 사람이 기대했던 모습이 아니었다. 베일은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자신의 능력을 납득시키지 못했다. 혹은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토트넘은 베일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지난 2013년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지 7년 만에 토트넘에 복귀했다. 기대감이 컸다.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막강 공격진을 구성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그는 복귀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총 12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특히 EPL에서는 단 네 차례 그라운드를 밟았는데, 선발 출전은 단 한 번이었다. 2021년에는 단 한 경기를 소화했다. 8부 소속 마린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이었다. 25분을 뛰었다.

기브미스포츠는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토트넘에 팔고 싶어한다. 하지만 토트넘은 그를 붙잡을 생각이 없다. 베일의 폭발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베일의 몸값을 고려하면 레알 마드리드에 고민이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김장훈 안타까운 고백 “우울증 앓다 치매 걸려”
조영구 “13년 동안 거짓말 해 왔다…사과 드리고 싶다”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故경동호 발인 6시간 만에 모친도 별세 “아들 외롭지 않게”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50대인데 70대 같은 외모 ‘충격’
비거리용 '고반발 금장 아이언세트' 78%할인 '59만원판매' 3일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