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번 겨울 김민재 영입 준비..첼시와 경쟁(미러 단독)

박주성 기자 2021. 1. 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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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또 다시 영입 타깃이 됐다.

영국 언론 '미러'는 14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김민재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첼시와 경쟁할 예정이다"고 단독 보도했다.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 매체는 "지난 시즌 토트넘은 얀 베르통언이 떠난 후 손흥민의 대표팀 동료이자 괴물로 불리는 김민재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이제 그들은 다시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데 첼시도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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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김민재가 또 다시 영입 타깃이 됐다.

영국 언론 ‘미러’는 14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김민재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첼시와 경쟁할 예정이다”고 단독 보도했다.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김민재는 과거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지만 베이징에서 높은 몸값을 요구해 이적이 무산됐다.

이 매체는 “지난 시즌 토트넘은 얀 베르통언이 떠난 후 손흥민의 대표팀 동료이자 괴물로 불리는 김민재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이제 그들은 다시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데 첼시도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첼시는 2013년 토트넘이 윌리안을 영입하려 하자 하이재킹으로 빼앗아갔다. 토트넘은 그때와 비슷한 상황을 걱정하며 첼시의 하이재킹을 우려하고 있다.

김민재의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까지다. 베이징은 이제 김민재를 처분해 이적료를 회수하려 한다. 과연 김민재가 이번에는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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