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양세형, 이지아 등장에 "이 차에 도청 장치 있는 거 아냐?"..'펜트하우스' 과몰입

김효정 2021. 1. 14.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아가 다시 한번 농벤져스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에 이어 이지아가 또 한 번 농벤져스를 찾아왔다.

이에 이지아는 "근데 심수련을 왜 욕해?"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심수련도 뭐가 있는 거 같아. 착한 줄만 알았는데 뭐가 있는 거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아는 "나 오늘 심수련 머리하고 왔다"라며 심수련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고, 양세형은 "이 차에도 도청 장치된 거 아니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지아가 다시 한번 농벤져스를 만났다.

14일에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퀸수련, 이지아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에 이어 이지아가 또 한 번 농벤져스를 찾아왔다. 그의 등장에 농벤져스는 "왔다네 왔다네 또 왔다네"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양세형은 "제주도에서 누나를 봤을 때와 지금이랑 느낌이 다르다. 그때는 드라마를 안 봤고 지금은 다 봤다. 왜 희철이 형이 과몰입하는지 알 것 같다"라며 이지아를 심수련 보듯이 했다.

이에 이지아는 "근데 심수련을 왜 욕해?"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심수련도 뭐가 있는 거 같아. 착한 줄만 알았는데 뭐가 있는 거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양세형은 "시즌2 시즌3까지 나온다던데 결말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라고 했고, 이지아는 "스포 말씀드릴까요?"라며 재밌어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손사래를 치며 스포를 철저하게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아는 "나 오늘 심수련 머리하고 왔다"라며 심수련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고, 양세형은 "이 차에도 도청 장치된 거 아니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지난번보다 훨씬 여유가 느껴지는 이지아는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농벤져스는 "처음 왔을 때랑 너무 변했다"라고 놀랐고, 이지아는 "내 이미지 관리 좀 해줘"라며 자신의 폭주를 막아달라고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