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입양' 이기우, 반려견 미모도 아빠 따라가나..멍뭉미가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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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기우는 "잠옷에 구멍 좀 내면 어때. 형님 옷 많은 휴먼이야. 넌 하나밖에 없잖아. 댓츠 오케이. 아프지만 마"라며 "근데 어떤 이빨이야. 궁금해서 그래. 뽕 뚫려서 그래"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기우가 강아지와 똑 닮은 표정을 짓고 이빨 구석구석을 살피고 있는 모습이다.
강아지가 이빨로 옷에 구멍을 내 안타깝지만 덤덤하게 넘기는 이기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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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기우가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기우는 "잠옷에 구멍 좀 내면 어때. 형님 옷 많은 휴먼이야. 넌 하나밖에 없잖아. 댓츠 오케이. 아프지만 마"라며 "근데 어떤 이빨이야. 궁금해서 그래. 뽕 뚫려서 그래"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기우가 강아지와 똑 닮은 표정을 짓고 이빨 구석구석을 살피고 있는 모습이다. 강아지가 이빨로 옷에 구멍을 내 안타깝지만 덤덤하게 넘기는 이기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기우는 최근 깜찍한 유기견을 입양해 테디라고 이름을 붙여 눈길을 모았다. 그는 SNS를 통해 이 소식을 알리며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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