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실 22점' 우리은행, 신한은행 4연승 저지

김학수 입력 2021. 1. 14. 21:34 수정 2021. 1. 1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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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2위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의 4연승을 저지하고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우리은행은 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64-61로 이겼다.

가장 먼저 15승째(5패)를 올린 우리은행은 선두 청주 KB(14승4패)와 승차를 0으로 줄였으나, 승률에서 뒤져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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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최은실 [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 2위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의 4연승을 저지하고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우리은행은 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64-61로 이겼다.

가장 먼저 15승째(5패)를 올린 우리은행은 선두 청주 KB(14승4패)와 승차를 0으로 줄였으나, 승률에서 뒤져 2위를 유지했다.

올 시즌 구단 최다 3연승을 기록 중이던 신한은행은 올스타 휴식기 뒤 첫 경기에서 상승세가 멈췄다.

10승 9패가 된 신한은행은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로 반 계단 내려앉았다.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2점을 올린 최은실과 15득점에 리바운드 11개를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작성한 김소니아가 우리은행의 승리를 이끌었다.

◇ 14일 전적(인천 도원체육관)

아산 우리은행 64(16-28 22-12 14-8 12-13)61 인천 신한은행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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