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온' 수영, 강태오에 선 긋기 "엄한 거 기대하면 네 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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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의 수영이 강태오에 선을 그었다.
이영화는 "대표님 세계에선 그게 기본이냐고. 통제선 세워놓고 사람 쥐어짜고"라며 분노했고 서단아는 "네가 가난해지면 더 재밌을 텐데. 나처럼 네 그림 알아주는 사람 없어서 붓도 못 사고. 그래. 내가 못 가질 바에야 완전히 망가지는 게 낫지. 겨우 이 정도에 상처 넘치는 눈 하지 말고"라며 차갑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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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의 수영이 강태오에 선을 그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는 서단아(수영 분)가 이영화(강태오 분)를 찾아가 그림을 요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이영화는 서단아의 재촉에 자신의 그림을 망쳤다. 이영화는 "네가 뭔데 날 자판기 취급 하는데"라고 정색했고 서단아는 "너 키워줄 수도 있고 폐기할 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영화는 "몰라서 물어본 거 아닌데. 사람인 거 모르는 거 같아서 물어본 거야"라고 받아쳤다.
이영화는 "대표님 세계에선 그게 기본이냐고. 통제선 세워놓고 사람 쥐어짜고"라며 분노했고 서단아는 "네가 가난해지면 더 재밌을 텐데. 나처럼 네 그림 알아주는 사람 없어서 붓도 못 사고. 그래. 내가 못 가질 바에야 완전히 망가지는 게 낫지. 겨우 이 정도에 상처 넘치는 눈 하지 말고"라며 차갑게 말했다.
이영화는 "이딴 식일 줄은 몰랐네. 난 그냥 지금처럼 마주 보고 그림 얘기하는 거 그거 하나만 기대했는데. 대표님 되게 별로다"며 상처받은 표정을 지었다.
서단아는 웃다가 "비즈니스에 엄한 걸 기대하면 네 꼴 나는 거야. 배움이 됐길 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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