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이 만들어준 옷 자랑 "와이프가 직접 뜬 거야"(맛남의 광장)

2021. 1. 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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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이 직접 만들어준 옷을 자랑했다.

이날 제작진은 백종원에게 "오늘 옷을 시금치색으로 입었다"라고 짚었다.

백종원은 "맞춰 입은 거다. 이거 와이프가 직접 뜬 거야"라고 자랑했고, 이지아와 멤버들은 "진짜요?"라며 놀랐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작년에도 입었을 걸? 와이프가 옷을 안 사줘"라고, 김희철은 "이제 옷 정도는 형님이 이제 직접 사 입으셔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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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캡처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이 직접 만들어준 옷을 자랑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이지아와 멤버들이 시금치 한상 차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백종원에게 “오늘 옷을 시금치색으로 입었다”라고 짚었다.

백종원은 “맞춰 입은 거다. 이거 와이프가 직접 뜬 거야”라고 자랑했고, 이지아와 멤버들은 “진짜요?”라며 놀랐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작년에도 입었을 걸? 와이프가 옷을 안 사줘”라고, 김희철은 “이제 옷 정도는 형님이 이제 직접 사 입으셔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바지는 황토색이다”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우리 와이프는 황토색을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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