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헌법 정신 구현.."사면 언급 부적절"
KBS 2021. 1. 14. 21:17
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확정에 대해 헌법 정신이 구현됐다고 평가하고, 전직 대통령이 복역하는 불행한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통령 사면론과 관련해서는 대법원 선고가 나오자마자 청와대가 사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만간 있을 신년 기자회견에서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 징역 20년 확정…‘국정농단’ 사실로
- 종교의 자유 vs 방역의 시계…끝내 법정 공방, 결과는?
- 전 여친 감금해 무차별 폭행 30대…검찰 “25년 선고해 달라”
- 미등록 차량 진입 제지했다고 경비원 코뼈 부러뜨린 입주민
- “재난지원금 발 맞춰라” 경고장 받은 이재명의 선택은?
- 이언주 예비후보 ‘결국 자가격리’…선거판 ‘발칵’ 무슨 일이?
- “누구냐 넌?”…분명 몸은 오징어인데
- [현장영상] “판사님 가습기 살균제 6개월만 써보세요” 살균제 피해자들의 울분
- 법원 “박원순 성추행으로 피해자 고통”…피해자 다른 재판서 인정
- [현장영상] 지리산에 핀 아름다운 상고대…천왕봉 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