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코트의 악동' 로드먼 딸, 미국여자축구 드래프트 2순위로 워싱턴행

김학수 2021. 1. 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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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악동'으로 불렸던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60)의 딸이 미국여자축구리그(NWS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워싱턴 스피릿에 지명됐다.

로드먼의 딸 트리니트 로드먼(20)은 14일(한국시간) 열린 2021 NWSL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지명을 받았다.

데니스 로드먼이 세 번째 부인 미셸 모이어와의 사이에 둔 딸인 트리니티 로드먼은 미국 연령별 대표를 거친 공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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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 로드먼 지명 알린 워싱턴 스피릿 [구단 홈페이지 캡처]
트리니티 로드먼 지명 알린 워싱턴 스피릿
[구단 홈페이지 캡처]
'코트의 악동'으로 불렸던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60)의 딸이 미국여자축구리그(NWS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워싱턴 스피릿에 지명됐다.

로드먼의 딸 트리니트 로드먼(20)은 14일(한국시간) 열린 2021 NWSL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지명을 받았다.

데니스 로드먼이 세 번째 부인 미셸 모이어와의 사이에 둔 딸인 트리니티 로드먼은 미국 연령별 대표를 거친 공격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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