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꿈나무 육성 성금 1천만원 기탁
김학수 2021. 1. 1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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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왕 유해란(20)이 14일 골프 꿈나무 육성 성금 1천만원을 대한골프협회에 기탁했다.
유해란은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프로 골퍼 선배들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후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해란은 중학교 3학년이던 2016년 처음 국가대표에 뽑혔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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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모(왼쪽) 대한골프협회 부회장과 유해란. [대한골프협회 제공] |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왕 유해란(20)이 14일 골프 꿈나무 육성 성금 1천만원을 대한골프협회에 기탁했다.
유해란은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프로 골퍼 선배들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후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해란은 중학교 3학년이던 2016년 처음 국가대표에 뽑혔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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