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비타민' 김승현 헝제 "반려견 멍중이, 공장에 버려진 유기견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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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형제가 반려견 멍중이가 공장에 버려진 유기견을 입양해왔다고 말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김승현의 동생 김승환과 그와 동거 중인 진돗개 믹스견 멍중이였다.
이어 김승현은 멍중이를 입양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김승환은 "공장에 버려졌던 강아지다. 멍중이 거기서 데리고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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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승현 형제가 반려견 멍중이가 공장에 버려진 유기견을 입양해왔다고 말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펫 비타민' 11회에는 강아지 사춘기로 고민하는 김승현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김승현의 동생 김승환과 그와 동거 중인 진돗개 믹스견 멍중이였다.
이날 김승현은 '펫 비타민"을 찾게 된 정확한 이유로 "이런 말을 써도 될지 모르지만 제가 딸을 키울 때도 사춘기 때문에 힘들었다. 강아지한테도 개춘기가 있는지. 멍중이가 올해 3살이 됐는데 요즘들어 사료를 안 먹고 야생 풀을 뜯어먹더라. 건강상 문제가 없는지 궁금해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현은 멍중이를 입양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수빈이 친구의 권유로 입양하게 됐다고. 김승환은 "공장에 버려졌던 강아지다. 멍중이 거기서 데리고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펫 비타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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