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공 부여잡고 고군분투' [MK포토]

김재현 입력 2021. 1. 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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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최은실과 박혜진, 김소니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64-61로 승리했다.

우리은행 박혜진(가운데)이 경기 종료 직전 신한은행 한채진(좌)과 한엄지의 거센 수비 사이에서 볼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신한은행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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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14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최은실과 박혜진, 김소니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64-61로 승리했다.

우리은행 박혜진(가운데)이 경기 종료 직전 신한은행 한채진(좌)과 한엄지의 거센 수비 사이에서 볼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신한은행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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