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양시 10명 추가확진..가족감염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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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13일 저녁 4명이, 14일 16시 기준 6명 등 1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17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은 감염자는 총 1714명이고, 이 중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634명(국내감염 1574명, 해외감염 6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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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는 13일 저녁 4명이, 14일 16시 기준 6명 등 1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자가 4명, 관내 감염이 3명이고, 나머지 2명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작년 말 코로나19 선제 검사로 새해 1일 첫 확진자가 나온 ○○요양병원에서 입원자 1명이 추가 확진돼 시설 내 누적 확진자 수는 20명이 됐다. 구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1명, 일산동구 주민이 4명, 일산서구 주민이 4명이다.
14일 17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은 감염자는 총 1714명이고, 이 중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634명(국내감염 1574명, 해외감염 6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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