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김혜수 "최불암·김민자, 나를 자식처럼 품어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의 밥상' 김혜수가 최불암, 김민자 부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혜수가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를 도와 최불암에게 특별한 밥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민자와 김혜수는 1987년 KBS2 드라마 '사모곡'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어 김혜수는 "김민자, 최불암 두 분은 엄마, 아빠 같다"며 "나도 대가족에서 잘 자랐지만, 빈 구석이 크게 생겼을 때 나를 자식처럼 품어주신 분들"이라고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김혜수가 최불암, 김민자 부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은 '10주년 특별기획 제2편 - 수고했어요, 그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혜수가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를 도와 최불암에게 특별한 밥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는 김민자를 두고 "엄마 같은 대선배님. 제가 자주 데이트 신청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자와 김혜수는 1987년 KBS2 드라마 '사모곡'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김혜수는 김민자를 '울타리'라고 표현하며 "연기가 뭔지 모를 때 선생님은 늘 저를 감싸주시는 선배님이셨다"고 회고했다.
이어 김혜수는 "김민자, 최불암 두 분은 엄마, 아빠 같다"며 "나도 대가족에서 잘 자랐지만, 빈 구석이 크게 생겼을 때 나를 자식처럼 품어주신 분들"이라고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폐점으로 비용 절감?…유니클로 "한국서 흑자전환 성공" - 머니투데이
- "승리, 술집 시비붙자 유인석에 SOS…조폭과 함께 등장" - 머니투데이
- '버닝썬' 김상교, 소녀시대 효연에…"그날 마약에 취한 배우 누구냐" - 머니투데이
- "결혼 후 성욕 달라졌다"…'불륜설' 美배우, 과거 성취향 고백 '충격' - 머니투데이
- 외제차 타고 도망친 양부…"정인이 액자엔 3000원 썼으면서" 분노 - 머니투데이
- 승려 차림 뉴진스님 공연인데 "종교 빼라"…싱가포르 공연 결국 취소 - 머니투데이
- "남편, 술먹고 성매매"…법륜스님에 역대급 고민 털어논 워킹맘 - 머니투데이
- 중부내륙고속도로서 SUV 반대차선 덮쳐 연쇄 충돌…7명 사상 - 머니투데이
- 이민우, 26억 사기 피해 털어놓는다…"신화·가족으로 협박, 괴물인 줄" - 머니투데이
- 박나래, '48㎏·25인치' 유지 근황…"S 사이즈 커서 못 입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