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주예진, 유지니에 패배+탈락..절친의 엇갈린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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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진이 친한 동생 유지니에게 패해 아쉽게 탈락했다.
서로를 가장 피하고 싶은 상대로 꼽을 만큼 경연 과정을 통해 남다른 친분을 쌓았던 주예진과 유지니는 공교롭게도 4라운드 라이벌 미션에서 만났다.
앞서 부모 평가에서 유지니, 소유가 주예진, 셔누가 유지니를 선택한 가운데, 제시와 이승철까지 유지니를 선택했다.
유지니는 4대 1로 주예진을 꺾었고, 엇갈린 절친의 운명에 제시는 "너무 안타깝다. 둘이 너무 잘한다. 예진이도 너무 잘한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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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주예진이 친한 동생 유지니에게 패해 아쉽게 탈락했다.
1월 14일 방송된 Mnet ‘캡틴’에서는 4라운드 1:1 라이벌 미션이 진행 됐다.
서로를 가장 피하고 싶은 상대로 꼽을 만큼 경연 과정을 통해 남다른 친분을 쌓았던 주예진과 유지니는 공교롭게도 4라운드 라이벌 미션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선곡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다. 앞서 부모 평가에서 유지니, 소유가 주예진, 셔누가 유지니를 선택한 가운데, 제시와 이승철까지 유지니를 선택했다.
유지니는 4대 1로 주예진을 꺾었고, 엇갈린 절친의 운명에 제시는 “너무 안타깝다. 둘이 너무 잘한다. 예진이도 너무 잘한다”고 안타까워했다. 소유 역시 “잘하는 애들 떨어트릴 때 제일 짜증난다”고 말했다.
주예진은 유지니를 위해 애써 웃어 보이며 “네가 이겨라. 네가 지면 나 창피하다”고 응원했다. 주예진은 “카메라에 비춰지는 모습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없었는데 그래도 그런게 없어진 것 같다. 다음에 좋은 기회가 오면 망설임 없이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 (사진=Mnet '캡틴'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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