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리트' 23세 진지희 "데뷔 19년차, 최대한 겸손하게 연기하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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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데뷔 19년 차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진지희는 "(연기한 지) 19년이 됐는지 지금 알게 됐다. 떨떠름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그렇다. 19년차 되니까 책임감도 생기면서 경력을 신경 안 쓰고 하려 하지만 최대한 겸손하게 연기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DJ 이준은 올해 23살인 진지희에 대해 "정말 부러운 건 19년차인데 아직 어리다는 점이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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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진지희가 데뷔 19년 차 소감을 밝혔다.
1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 코너 '만나면 반갑준'에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출연 배우 진지희, 최예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지희는 "(연기한 지) 19년이 됐는지 지금 알게 됐다. 떨떠름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그렇다. 19년차 되니까 책임감도 생기면서 경력을 신경 안 쓰고 하려 하지만 최대한 겸손하게 연기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DJ 이준은 올해 23살인 진지희에 대해 "정말 부러운 건 19년차인데 아직 어리다는 점이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반면 '펜트하우스'가 첫 작품이었다는 최예빈은 "초록창에 제 이름을 치면 사진과 제 이름이 나온다는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다"며 "사전에 리딩이나 미팅을 많이 해서 촬영은 많이 수월했다"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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