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인더스, 한국유니세프에 어린이 안전 기금 2억원 기부

2021. 1. 1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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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정천식 블루인더스 대표(오른쪽)는 지난 13일 서울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어린이 안전 기금 2억원을 전달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주)블루인더스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어린이 안전 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블루인더스는 경남 양산에 소재한 방역마스크 전문 기업이다. 정천식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작게나마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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