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이신영에 진땀나는 3-2승. 2승1패-코리아당구그랑프리 여 3쿠션

이신재 입력 2021. 1. 14. 20:33 수정 2021. 1. 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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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가 이신영을 꺾으며 2승1패를 기록, 결승진출의 희망을 이었다.

김진아는 14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여자 3쿠션 3일째 경기(일산MBC드림센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이신영은을 3-2로 눌렀다.

그러나 김진아가 2, 3세트를 7:3으로 이겨 세트 역전을 이루었다.

이신영은 3패로 탈락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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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가 이신영을 꺾으며 2승1패를 기록, 결승진출의 희망을 이었다. 그러나 최강 크롬펜하우어와의 일전을 남기고 있어 여전히 마음 놓을 수 없다.

사진제공=파이브앤식스

김진아는 14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여자 3쿠션 3일째 경기(일산MBC드림센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이신영은을 3-2로 눌렀다.

일진일퇴의 공방전. 이신영이 1세트를 먼저 잡았다. 그러나 김진아가 2, 3세트를 7:3으로 이겨 세트 역전을 이루었다. 4세트는 다시 이신영의 7:4승.

승부를 알수 없는 5세트. 김진아가 선공에서 2연타로 치고나갔으나 좀처럼 다음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이신영 역시 한 타씩만 기록하며 따라붙지 못했다.

3:2로 앞선 김진아는 6이닝에서 모처럼 연타를 터뜨려 5:2까지 달아난 후 7, 8이닝에서 1점씩 올려 매치포인트를 작성했다. 2, 3세트에 이어 또 7:3이었다.

이신영은 3패로 탈락이 확정되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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