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이신영에 진땀나는 3-2승. 2승1패-코리아당구그랑프리 여 3쿠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아가 이신영을 꺾으며 2승1패를 기록, 결승진출의 희망을 이었다.
김진아는 14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여자 3쿠션 3일째 경기(일산MBC드림센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이신영은을 3-2로 눌렀다.
그러나 김진아가 2, 3세트를 7:3으로 이겨 세트 역전을 이루었다.
이신영은 3패로 탈락이 확정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아가 이신영을 꺾으며 2승1패를 기록, 결승진출의 희망을 이었다. 그러나 최강 크롬펜하우어와의 일전을 남기고 있어 여전히 마음 놓을 수 없다.
김진아는 14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여자 3쿠션 3일째 경기(일산MBC드림센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이신영은을 3-2로 눌렀다.
일진일퇴의 공방전. 이신영이 1세트를 먼저 잡았다. 그러나 김진아가 2, 3세트를 7:3으로 이겨 세트 역전을 이루었다. 4세트는 다시 이신영의 7:4승.
승부를 알수 없는 5세트. 김진아가 선공에서 2연타로 치고나갔으나 좀처럼 다음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이신영 역시 한 타씩만 기록하며 따라붙지 못했다.
3:2로 앞선 김진아는 6이닝에서 모처럼 연타를 터뜨려 5:2까지 달아난 후 7, 8이닝에서 1점씩 올려 매치포인트를 작성했다. 2, 3세트에 이어 또 7:3이었다.
이신영은 3패로 탈락이 확정되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