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 발생..누적 8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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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14일 하루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가 858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이날 오후 7시 기준 남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에서는 진주국제기도원을 방문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지역 848번 확진자와 접촉한 중구 거주 50대 여성, 개신교 선교단체인 인터콥 관련 지역 656번 확진자의 아들인 중구 거주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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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에서 14일 하루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 누적 확진자가 858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이날 오후 7시 기준 남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 858번 확진자인 이 남성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경북 포항지역 31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울산시는 파악했다.
울산시는 이 남성의 거주지를 방역하는 추가 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울산에서는 진주국제기도원을 방문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지역 848번 확진자와 접촉한 중구 거주 50대 여성, 개신교 선교단체인 인터콥 관련 지역 656번 확진자의 아들인 중구 거주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된 동구에 사는 80대 여성과 북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은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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