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갑질피해' 아파트 경비노동자 첫 산재 인정 外
▶ '갑질피해' 아파트 경비노동자 첫 산재 인정
아파트 입주민 갑질 피해를 본 경비노동자가 처음으로 산업 재해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경비노동자는 작년 6월 입주민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한 뒤 일을 그만두고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 해경 창설 후 첫 여성 고위공무원 탄생
해양경찰 창설 이후 68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고위공무원이 나왔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조현진 방제기획과장이 본청 해양오염방제국장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 "정인이 양부도 살인죄"…靑 청원 20만 넘어
학대로 숨진 정인이의 양부에게도 살인죄를 적용해달라는 국민 청원에 20만 명 이상이 동의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양부에겐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만 적용했습니다.
▶ 절도·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씨 검찰 송치
경찰이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 투여와 절도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씨를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앞서 황씨는 필로폰 투약 등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bhc, BBQ 상대 승소…"290억원 지급"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경쟁업체 BBQ를 상대로 제기한 상품 공급대금 등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법원은 BBQ는 bhc에 29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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