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관광업체에 생계지원금 50만 원 지급

[KBS 부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관광사업체에 '긴급생계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부산시는 정부 재난지원금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부산지역 문화예술인 4천여 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생계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행업 관광숙박업 등 지역 관광사업체 천9백여 곳에도 업체당 5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