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유빈, '향수' 컴백 무대..악녀 변신

신소원 2021. 1. 14. 20: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향수' 성공적 컴백
매혹적 퍼포먼스
악녀 콘셉트 변신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엠카운트다운' / 사진 = Mnet 영상 캡처


유빈이 신곡 '향수(PERFUME)'로 '엠카운트다운'을 물들였다.

유빈은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향수(PERFUM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이날 유빈은 화려한 꽃들로 꾸며진 무대에서 매혹적인 악녀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무대를 가득 채우는 트렌디한 사운드에 어우러진 유빈의 섹시 퍼포먼스는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선홍빛 붉은색의 향이 나는 듯한 타이틀곡 '향수(PERFUME)'는 질주하는 듯한 아르페지오 신디사이저와 마치 심장 박동 소리 같은 리듬, 트렌디와 레트로를 넘나드는 짜릿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유빈의 첫 솔로 데뷔곡 '숙녀'로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Dr JO가 다시 한번 그녀만을 위한 맞춤 옷을 재단, 유빈만이 소화할 수 있는 화려하고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켰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유빈은 신곡 '향수(PERFUM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