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성수·창동 서울창업허브센터 입주기업 모집

이진하 2021. 1. 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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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기관인 서울창업허브가 공덕·성수·창동 3개 센터에 입주할 우수 스타트업의 통합 모집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14~25일 3개 서울창업허브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접수해 2단계 심사를 거쳐 총 26개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서울창업허브 입주기업 통합 모집 공고'는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되며 관련 문의는 각 센터별 문의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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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공덕·성수·창동에 서울창업허브 센터 입주기업을 통합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창업허브 성수의 모습이다. /서울시 제공

[더팩트|이진하 기자] 창업지원기관인 서울창업허브가 공덕·성수·창동 3개 센터에 입주할 우수 스타트업의 통합 모집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14~25일 3개 서울창업허브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접수해 2단계 심사를 거쳐 총 26개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신규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유망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2017년 6월 개관한 공덕센터는 100개실이 넘는 보육공간이 있으며 지난해 독일 다임러사와 국내 최초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도입·운영하는 등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협업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도 하고 있다.

서울시는 3개 서울창업허브센터에 입주할 우수 스타트업을 통합 모집하고 글로벌 진출 및 투자를 지원한다. /서울시 제공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에 있는 서울창업허브 성수는 지난해 리모델링을 통해 뉴노멀 시대의 도시·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스타트업 허브로 탈바꿈했다. 이곳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서울창업허브 창동을 2023년까지 상계 일대와 함께 창업·문화산업단지로 구축해 혁신성장산업의 요충지로 삼을 계획이다. 창동은 비대면 기반 마케팅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판로 확대와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거점 역할을 집중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 입주기업 통합 모집 공고'는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되며 관련 문의는 각 센터별 문의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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