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PK 발언 위선적, 살라-마네도 비슷한 전략" 전 EPL 심판의 비판

김가을 2021. 1. 14. 1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선적이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4일(한국시각) '클라텐버그 전 심판이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페널티킥 의문 제기는 위선적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클라텐버그는 "클롭의 말은 위선자처럼 들린다. 사실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등도 비슷한 전략을 쓴다. 나는 과거 올드 트래퍼드(맨유 홈 구장)에서 상대에게 여러 차례 페널티킥을 준 심판이다. 2014년에는 리버풀에 페널티킥을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EPA-EPA POOL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선적이다."

마크 클라텐버그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심판이 격노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4일(한국시각) '클라텐버그 전 심판이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페널티킥 의문 제기는 위선적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지난 5일, 리버풀은 사우스햄턴과의 2020~2021시즌 EPL 대결에서 0대1로 패했다. 경기 뒤 클롭 감독은 "내가 리버풀에서 5년 반 동안 얻은 것보다 맨유가 2년 만에 더 많은 페널티킥 기회를 가지고 갔다고 한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클라텐버그는 클롭 감독이 맨유의 페널티킥 기록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위선적이라고 말했다. 클라텐버그는 클롭이 그런 주장을 할 근거가 없다는 것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클라텐버그는 "클롭의 말은 위선자처럼 들린다. 사실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등도 비슷한 전략을 쓴다. 나는 과거 올드 트래퍼드(맨유 홈 구장)에서 상대에게 여러 차례 페널티킥을 준 심판이다. 2014년에는 리버풀에 페널티킥을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김장훈 안타까운 고백 “우울증 앓다 치매 걸려”
조영구 “13년 동안 거짓말 해 왔다…사과 드리고 싶다”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故경동호 발인 6시간 만에 모친도 별세 “아들 외롭지 않게”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50대인데 70대 같은 외모 ‘충격’
비거리용 '고반발 금장 아이언세트' 78%할인 '59만원판매' 3일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