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경남] 클로징
KBS 지역국 2021. 1. 14. 19:57
[KBS 창원]
방과후학교 자원봉사자 일괄 공무직 전환을 두고 경남교육청이 적법한 심의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논란 계속 전해드렸는데, 박종훈 교육감이 오늘 잠정 보류하겠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제아무리 정당한 목적이었다 해도, 절차의 정당성과 공정성을 잃은 행정은 결국 지지받을 수 없다는 사실, 다시금 깨닫습니다.
7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법절차 모두 끝난 이명박·박근혜, 사면될까?
- 종교의 자유 vs 방역의 시계…끝내 법정 공방, 결과는?
- 김여정이 들여다보지 말라는 北 열병식, 언제 열릴까?
- 미등록 차량 진입 제지했다고 경비원 코뼈 부러뜨린 입주민
- “재난지원금 발 맞춰라” 경고장 받은 이재명의 선택은?
- 이언주 예비후보 ‘결국 자가격리’…선거판 ‘발칵’ 무슨 일이?
- [현장영상] “판사님 가습기 살균제 6개월만 써보세요” 살균제 피해자들의 울분
- [현장영상] 지리산에 핀 아름다운 상고대…천왕봉 설경
- [속고살지마] 6개월 뒤 사전청약, ○○○ 안 되면 포기하세요
- ‘대학판 숙명여고’ 아들에게 기출문제 유출한 교수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