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김민자 "♥최불암, 10년간 촬영 한 번도 안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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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가 출연했다.
이때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가 급하게 나와서 목도리를 살뜰하게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아내 김민자는 "10년 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촬영 다니는 모습이 대단하다. (최불암) 나이가 있으니까, 멀리 촬영 간다고 하면 걱정이 된다. 세월 따라 걱정이 늘게 돼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최불암은 차 안에서 메모한 수첩과 함께 촬영에 필요한 자료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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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가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은 ‘10주년 특별기획 2편, 수고했어요. 그대‘로 꾸며졌다.
이날 최불암은 아침 일찍 자택에서 나왔다. 이때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가 급하게 나와서 목도리를 살뜰하게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최불암은 “매주 월요일 새벽 5시 출근이 저의 일상”이라고 소개하며 웃었다. 이후 최불암은 차를 타고 촬영장으로 떠났다. 이에 아내 김민자는 “10년 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촬영 다니는 모습이 대단하다. (최불암) 나이가 있으니까, 멀리 촬영 간다고 하면 걱정이 된다. 세월 따라 걱정이 늘게 돼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최불암은 차 안에서 메모한 수첩과 함께 촬영에 필요한 자료를 살펴봤다. 그는 “미리 알아야 할 게 있다. 만나야 할 사람, 차 시간 등. 현장 가서 한 번 또 보고 들어간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KBS-1TV '한국인의 밥상'은 지역 대표 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 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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