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차 순환도로, 올해 말 개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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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국도와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대구 도시외곽순환도로인 4차 순환도로를 올해 말 완전 개통한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체 연장 61.6km 가운데 29.1km는 이미 운영 중이고 지난해 12월 기준 공정률은 80%다.
올해 12월 말 완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계속 진행 중이다.
대구시는 사업이 완공되면 진·출입 나들목 7곳이 설치돼 기존 고속도로 이용과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성이 편리해지고 교통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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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체 연장 61.6km 가운데 29.1km는 이미 운영 중이고 지난해 12월 기준 공정률은 80%다.
올해 12월 말 완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계속 진행 중이다.
대구시는 사업이 완공되면 진·출입 나들목 7곳이 설치돼 기존 고속도로 이용과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성이 편리해지고 교통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통량을 외곽으로 분산해 도심혼잡 해소와 함께 대구·경북지역 간의 원활한 물동량 수송으로 광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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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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