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착공

의왕=김동우 기자 입력 2021. 1. 14. 1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가 착공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현재 1일 1만5000톤 규모의 하수처리가 가능한 시설로, 향후 부곡동 지역 도시개발 사업(초평, 월암지구 등)으로 하수 발생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에서 증설사업을 추진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 조감도. / 사진제공= 의왕시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가 착공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현재 1일 1만5000톤 규모의 하수처리가 가능한 시설로, 향후 부곡동 지역 도시개발 사업(초평, 월암지구 등)으로 하수 발생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에서 증설사업을 추진해 왔다.

착공에 들어간 왕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는 총공사비 239억원을 투입해 2022년 12월 준공예정으로 완공 후에는 기존 처리량보다 5000톤이 증가한 1일 처리능력 20,000톤의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윤창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부곡지역 개발사업에 따른 주민들의 입주 전에 하수처리시설 증설분이 가동 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마약 여배우 알잖아 효연아"…폭로글 '일파만파'
"빨리 옷 입어!"… 걸그룹 멤버, 넘치는 볼륨감 '헉'
男 배우 "여친과 성관계중 OOO 즐긴다"… 충격
아이유 귀걸이만 3100만원… 드레스는 얼마?
"아이린?"… 시스루 란제리女 사진에 '시끌'
'인간샤넬' 제니, 흑백 여신… 고혹美 넘쳐
한소희, 청순 러블리 매력… "겨울에 더 예쁘네"
이시영, 가죽바지 소화력 갑 '시크美 철철'
심은진, 홍인영母와 설전… "일 크게 만들면"
제작진에 상금 나눠줬다가… 경찰 조사받은 장성규

의왕=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