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분노, WBA 강등 내몰리자 中 구단주가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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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WBA)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구단주가 팀 매각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중국 사업가이자 현재 WBA 구단주 궈오찬 라이는 5년 전 중국 컨소시엄을 통해 WBA의 지분 88%를 1억 7,500만 파운드(2,624억 원)에 매입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라이 구단주가 88% 주식에 부착한 가격표는 2억 파운드(약 3,000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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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WBA)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구단주가 팀 매각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중국 사업가이자 현재 WBA 구단주 궈오찬 라이는 5년 전 중국 컨소시엄을 통해 WBA의 지분 88%를 1억 7,500만 파운드(2,624억 원)에 매입했다. 최근 팀 성적이 좋지 않자 라이 구단주가 팀을 판매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라이 구단주가 이번 시즌 팀이 2부(챔피언십)로 강등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WBA 주식을 급하게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라이 구단주가 88% 주식에 부착한 가격표는 2억 파운드(약 3,000억 원)다. 현재 세 곳이 접촉했는데, 그 누구도 2억 파운드 요구 조건을 맞춰줄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무책임한 행동에 영국이 분노하고 있다. WBA는 현재 승점 8점으로 1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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