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촛불혁명·탄핵에 이은 국정농단 사건 마무리"

입력 2021. 1. 14. 19:45 수정 2021. 1. 1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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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청와대는 이번 판결에 대해 촛불혁명과 탄핵에 이은 국정농단 사건의 마무리라고 평가했습니다. 촛불집회로 시작해 대법원 판결까지 주요 장면을 모아봤습니다. 송주영 기자입니다.

【 기자 】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인 '최순실 태블릿PC'가 발견 된 건, 지난 2016년 10월.

이른바 '비선 실세' 등에 경악한 국민들은 전국에서 촛불집회를 시작했고, 무려 5개월 동안 21차례 광장으로 나왔습니다.

성난 여론에 국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했고, 두 달 뒤인 12월 9일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 인터뷰 : 정세균 / 국회의장(지난 2016년 12월9일) -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개월 뒤인 2017년 3월10일 헌법재판소도 탄핵소추안을 만장일치로 인용해 박 대통령은 헌정 사상 최초로 대통직에서 파면됐습니다.

이후 박영수 특검팀의 수사가 본격화했고 박 전 대통령은 뇌물죄 등 13가지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2017년 5월 촛불의 힘을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가 탄생했습니다.

▶ 인터뷰 : 2017년 5월9일 대통령 취임식 -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정부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구속된지 3년 9개월 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20년을 대법원이 확정하자 청와대는 국정농단 사건이 마무리됐다고 평가했습니다.

▶ 인터뷰 : 강민석 / 청와대 대변인 - "국민의 촛불혁명, 국회의 탄핵에 이어 법원의 사법적 판단으로 국정농단 사건이 마무리된 것입니다."

MBN뉴스 송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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