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373명..어제보단 6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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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총 3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각 379명에 비해 6명이 줄어든 수치로, 어제 총 확진자수가 524명을 기록한 점을 미루어보면 오늘도 5백 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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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총 3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각 379명에 비해 6명이 줄어든 수치로, 어제 총 확진자수가 524명을 기록한 점을 미루어보면 오늘도 5백 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253명, 부산이 33명, 경북 20명, 경남에서 17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에 비협조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경북 상주의 기독교 선교단체 'BTJ열방 센터'는 총 누적 확진자수가 713명으로 늘었고, 경남 진주시 기도원 관련 감염자도 총 8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김재경 기자 (samana8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5814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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