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활화산 뿔소라 흑돼지 "고기+해산물 모듬 '제주의 맛' 한번에"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 1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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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에 이색 맛집 '활화산 뿔소라 흑돼지'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활화산 뿔소라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유별난 맛집'을 다시 소개했다.

지난해 11월 '생생정보'에서 한 차례 소개된 '활화산 뿔소라 흑돼지'는 제주산 흑돼지와 해물 모둠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이색메뉴다.

'활화산 뿔소라 흑돼지' 맛집 주인장은 "제주의 맛을 한번에 보여드리기 위해서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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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2TV 생생정보'

'생생정보'에 이색 맛집 '활화산 뿔소라 흑돼지'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활화산 뿔소라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유별난 맛집'을 다시 소개했다.

지난해 11월 '생생정보'에서 한 차례 소개된 '활화산 뿔소라 흑돼지'는 제주산 흑돼지와 해물 모둠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이색메뉴다.

해물 모둠은 뿔소라, 전복, 딱새우 등을 산처럼 쌓아올린 뒤 불을 붙여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제주 흑돼지 고기는 지하 해수로 일주일 간 숙성해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더했다.

'활화산 뿔소라 흑돼지' 맛집 주인장은 "제주의 맛을 한번에 보여드리기 위해서 개발했다"고 밝혔다.

주인장은 제주 해녀가 직접 잡은 뿔소라에 대해 "불판에서 구우면 화력이 약해서 잘 익지 않는다"며 "직화로 구워야 맛이 있다"고 불을 붙이는 이유를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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