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까지 '5인 금지' 유지할 듯..9시 영업 제한도 검토

입력 2021. 1. 14. 19:34 수정 2021. 1. 1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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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주당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설연휴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5인 이상 모임은 계속 금지하고, 식당 영업 시간은 9시보다 늘린다는 내용입니다.

헬스장, 노래방 등 영업은 단계적으로 재개될 전망입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다음달 설 연휴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크지만 거리두기가 느슨해질 경우 확진자 증가가 우려돼 신중하게 접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불편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밤 9시까지로 제한했던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다소 늦추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헬스장과 노래방, 학원 등 집합금지 업종은 영업금지 조치가 일부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주 / 더불어민주당 복지위 간사]
"일률적인 금지보다는 부분적으로 허용하되 대신 자기책임성 강화하는 쪽으로 간다 거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인식을 같이하고"

이용인원을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등의 조건으로 단계적으로 영업을 허용하되 방역수칙 위반시 처벌은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헬스장의 경우 침방울이 많이 튀는 러닝머신은 이용할 수 없고, 개인 운동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업종별 세부 지침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은 내일 방역당국의 마지막 의견 수렴을 거친 뒤 모레 최종 발표됩니다.

채널A 뉴스 최수연입니다.

영상취재 : 김찬우
영상편집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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