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무웅 문학평론가, 광복회 '제2회 이육사 상' 수상
이미정 입력 2021. 1. 14. 19:30 수정 2021. 1. 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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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는 1970년대 민중문학 정립에 기여한 문학평론가 염무웅(사진)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 이사장에게 제2회 이육사 상을 시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열린다.
염무웅은 '일제시대의 항일문학'(공저), '민중시대의 문학', '문학과 시대현실' 등을 펴냈고,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민족공동체 회복과 분단극복의 디딤돌을 놓는 데 기여했다고 광복회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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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는 1970년대 민중문학 정립에 기여한 문학평론가 염무웅(사진)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 이사장에게 제2회 이육사 상을 시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열린다. 염무웅은 '일제시대의 항일문학'(공저), '민중시대의 문학', '문학과 시대현실' 등을 펴냈고,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민족공동체 회복과 분단극복의 디딤돌을 놓는 데 기여했다고 광복회는 평가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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