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피소 유출' 남인순·김영순 수사 착수
추하영 2021. 1. 14. 19:28
검찰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 피소 사실을 유출한 의혹을 받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영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오늘(14일) 박 전 시장의 피소사실 유출 경위를 수사했던 형사2부에 이 사건을 배당했습니다.
앞서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지난 1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남 의원과 김 대표가 피소 사실을 유출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는지를 수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타 강사' 전한길, "혼란, 선관위가 초래했다"
- '비상입법기구' 쪽지 질문에…尹 "기억이 가물가물"
- '서비스 중단' 틱톡, 美서 일부 복구…"트럼프가 확신 줬다"
- 스페인 스키장서 리프트 사고…"30여명 부상"
- 尹, 법원난입에 "분노 이해하나 평화적 표현해달라"
- 트럼프 취임식 참석하는 정상은?…극우 세력 대거 초청돼
- '칸영화제 각본상' 사카모토 유지 '첫 번째 키스' 2월 개봉
- 경찰, 이광우 경호본부장 체포…김성훈 차장 2차 조사
- "사랑해요, 기억할게요" 제주항공 참사 눈물의 추모식
- 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 기원 예·적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