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시설 코로나19 추가 확진 이틀째 '0명'..누적 1,249명

이정은 2021. 1. 14.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교정시설에서 이틀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4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1,249명으로, 어제 집계와 같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아울러 지난 8일부터 전국 교정시설 직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전수검사를 진행 중인데, 오늘까지 32곳의 교정시설 직원 9,356명이 PCR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상주교도소 직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교정시설에서 이틀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4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는 1,249명으로, 어제 집계와 같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또, 오늘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직원 420여 명과 수용자 530여 명에 대해 9차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이르면 내일쯤 나올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아울러 지난 8일부터 전국 교정시설 직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전수검사를 진행 중인데, 오늘까지 32곳의 교정시설 직원 9,356명이 PCR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상주교도소 직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이정은 기자 (2790@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