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규 전 충남협회장, 제31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당선

이상필 기자 입력 2021. 1. 1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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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규 전 충남배드민턴협회장이 제31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에 당선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31대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선거에서 김택규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전했다.

김택규 당선인은 지난해까지 충남배드민턴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적 발전을 약속하며 출사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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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규 당선인 /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택규 전 충남배드민턴협회장이 제31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에 당선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31대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선거에서 김택규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전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창립 이후 첫 경선으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는 3명의 후보가 등록했으며, 전체 선거인 192명 중 183명이 투표해 95.3%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김택규 후보는 104표를 획득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김택규 당선인은 지난해까지 충남배드민턴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적 발전을 약속하며 출사표를 냈다.

김택규 당선자는 2월 초 열리는 정기 대의원총회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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