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법률·건축 무료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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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법률 및 건축 분야 무료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법률 상담은 민사, 형사, 가사 등 전문지식 부족과 높은 비용으로 주민들이 피해보지 않도록 고문 변호사가 지원한다.
금전문제, 교통사고와 같이 일상생활과 관련된 사항뿐 아니라 각종 법률해석에 따르는 상담 등 모든 법률문제를 아우른다.
건축 상담 서비스는 허가 등 행정절차, 각종 공사민원, 분쟁사례와 같이 건축행정 전반을 문의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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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상담은 민사, 형사, 가사 등 전문지식 부족과 높은 비용으로 주민들이 피해보지 않도록 고문 변호사가 지원한다. 금전문제, 교통사고와 같이 일상생활과 관련된 사항뿐 아니라 각종 법률해석에 따르는 상담 등 모든 법률문제를 아우른다. 7명의 변호사가 매주 돌아가면서 1대 1로 상담을 진행한다.
건축 상담 서비스는 허가 등 행정절차, 각종 공사민원, 분쟁사례와 같이 건축행정 전반을 문의할 수 있는 제도다. 상대적으로 생소하고 복잡한 건축행정의 이해도를 높여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능기부에 나선 건축사 6명이 차례로 격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담을 제공한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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