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핫피플] 브루스 윌리스, '노 마스크'로 약국서 문전박대 外
SNS 핫피플입니다.
▶ 브루스 윌리스, '노 마스크'로 약국서 문전박대
첫 번째 핫피플은 미국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시기에 브루스 윌리스가 부주의한 행동으로 망신을 당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한 약국을 방문한 윌리스, 당시 윌리스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윌리스는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는 매장 직원의 요청을 무시해, 결국 매장에서 쫓겨났습니다.
매장에 있던 한 고객이 이 모습을 찍어 언론에 제보했는데요.
'노마스크' 윌리스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이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윌리스는 "판단 착오였다"며 사과했습니다.
▶ 장성규, 상금 나눠 '부정청탁' 피소…"생각 짧았다"
다음 핫피플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씨입니다.
장성규씨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연말 시상식에서 라디오 우수 디제이 상금으로 받은 500만 원을 주변에 나눈 것 때문인데요.
장씨는 자신의 SNS에 "제가 받을 돈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좋은 취지였기에 또한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는 대가성 없는 선물"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받게 될 벌은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2016년 시행된 청탁금지법은 공직자와 언론인, 교원 등이 일정 금액 이상의 대가성 금품을 받을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꿈의 암치료 '중입자'…이번엔 췌장암·간암까지 치료
- 이재용부터 방시혁까지 총출동…UAE 대통령 만난 이유는
- 김호중, 아이폰 3대 중 일부 비밀번호만 경찰에 제공
- [단독] "소화기 휘두르고 스크린도어 넘어가"…지하철 만취 20대 피소
- 애견유치원 보낸 강아지, 한쪽 눈 실명…다른 학대 목격담도 잇따라
- 중국 '푸바오' 근황 생방송…"목 부분 털 채취…이상 없다"
- "이스라엘 탱크, 하마스 최후 보루 라파 중심가 진입"
- 사라지는 대한민국…2052년 서울 인구 793만 명
- 전 세계 단 2점 채색 판화 뭉크의 '절규'…볼만한 전시
- 도시 불청객 된 까마귀…사람 공격해 다치게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