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이 서정동 점촌 주민에 감사패 받은 이유는?

평택=김동우 기자 입력 2021. 1. 14.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3일 평택시 서정동 점촌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는 점촌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점촌 지역의 현안인 주차장 부족과 주민들의 문화복지 공간 부재의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공모사업을 준비하며 청사진을 그린 노고에 대한 마음을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3일 평택시 서정동 점촌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 사진제공=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3일 평택시 서정동 점촌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는 점촌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점촌 지역의 현안인 주차장 부족과 주민들의 문화복지 공간 부재의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공모사업을 준비하며 청사진을 그린 노고에 대한 마음을 담았다. 

평소 원도심 재생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정장선 시장에게 주민들의 마음이 담겼다.

정장선 시장은 “주민들이 사업 발굴부터 평가 과정까지 함께 협력해 준 덕분에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평택시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와 소통하고 의견을 청취해 지역 숙원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평택시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93억원을 투입 서정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대폭 확충하고 아동, 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기능 복합형 거점시설인 문화복지 공간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머니S 주요뉴스]
"마약 여배우 알잖아 효연아"…폭로글 '일파만파'
"빨리 옷 입어!"… 걸그룹 멤버, 넘치는 볼륨감 '헉'
男 배우 "여친과 성관계중 OOO 즐긴다"… 충격
아이유 귀걸이만 3100만원… 드레스는 얼마?
"아이린?"… 시스루 란제리女 사진에 '시끌'
'인간샤넬' 제니, 흑백 여신… 고혹美 넘쳐
한소희, 청순 러블리 매력… "겨울에 더 예쁘네"
이시영, 가죽바지 소화력 갑 '시크美 철철'
심은진, 홍인영母와 설전… "일 크게 만들면"
제작진에 상금 나눠줬다가… 경찰 조사받은 장성규

평택=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